Parkitect Campaign - Victoria Island (빅토리아 섬)
파키텍트 모험의 맛 DLC 캠페인의 8번째 시나리오인 빅토리아 섬 2회차 플레이입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놀이공원을 완성해보자는 마인드로 놀이기구 배치와 꾸미기에 좀 더 신경을 써 봤습니다.
멀리 떨어진 섬에 있는 호텔에서 손님을 더 끌어모으기 위해 놀이기구 몇 개를 지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지역 당국이 섬의 나머지 모든 부지를 구입하는것을 허용했습니다. 비싼 가격으로 말이죠.
땅을 최소 3000타일 이상 소유한 상태에서 월간 놀이기구 탑승수익 $4000 이상을 2개월동안 유지하는것이 필수 목표입니다. 트랙형 놀이기구의 청사진을 쓰지않고, 일시정지 상태에서 건설을 하지 않으며, 모든 필수 목표를 3년 12월까지 달성해야 하는 선택목표가 있습니다.
초중반에는 놀이기구들을 지어서 탑승수익을 높이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땅은 필요한 타일들만 구입해야 합니다. 시나리오 목표치는 $4000이지만, 안정적인 클리어를 위해서는 3년차가 되기전에 월간 수익 $5000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공원을 확장하는것이 좋습니다. 3년차에는 땅을 사는것에 집중하면서, 늦어도 3년 8월까지는 3000타일 이상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공원 전경입니다. 호숫가에 위치한 좁은 땅을 가지고 시작하며, 토지 매입 비용은 1타일당 $15입니다. 시작부터 땅을 사야하는데다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45000이라는 큰 돈을 지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야경 사진입니다.
공원 입장료를 받을 수 있지만 놀이기구 탑승수익이 시나리오 목표이기 때문에, 입장료를 책정하는데 제한이 있습니다. 입장료가 올라가는 만큼 놀이기구 탑승료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낮아지겠죠. 그래서 공원 지도와 화장실을 무료로 해두고 입장료 $1을 받기로 했습니다.
안내소, ATM, 음식 및 음료 가게들을 시작부터 지을 수 있고, 우산가게를 연구로 해금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응급실을 해금할 수 없기 때문에 멀미도가 높은 놀이기구를 설치할 때 주의합시다. 손님들이 벤치에 앉아서 쉬는 동안 메스꺼움 수치가 낮아지므로, 보도에 벤치들을 설치해두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청결수치 90%이상을 달성하는것이 선택 목표로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미화원과 쓰레기통을 잘 배치해야 합니다. 상점과 화장실이 더러우면 손님들이 불평을 하면서 청결 수치가 떨어지는데, 이 시나리오의 손님들이 유난히 더 까다로운 것 같은 느낌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상점과 화장실의 더러움 수치가 75%에 도달하면 미화원을 호출해서 청소를 하게 되는데요. 이 임계점을 낮춰서 더 자주 청소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공원 입구의 호수 지역입니다.
붉은 지붕의 호텔 건물 안에 공원 입구와 물류센터가 있습니다. 시나리오 설정상 호텔의 투숙객들이 밖으로 나와 즐기고 있는걸로 추측이 됩니다. 공원 입구와 물류센터에 있는 경계 때문에 공원 외부로 설정된 땅을 제외하면, 맵에 있는 모든 타일을 매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 위에 설치할 수 있는 기구 중에 4인승 백조보트가 있습니다. 붐&블룸 DLC에서 추가된 2인승 노젓는 보트도 있어서, 호수에 같이 설치해봤습니다. 이 때 부표를 이용해서 테두리를 만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렇게 해도 보트들이 고정된 경로를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길찾기 알고리즘의 한계로 인해 서로 길막을 하면서 선착장에 출입이 지연되는 일이 가끔씩 생깁니다. 딱히 수익성이 좋은것도 아니어서, 시나리오를 클리어 하기전에 이런 기구들을 설치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고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호숫가를 따라 해안으로 향하는 길에 첫번째로 개발할 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쌍둥이 모노레일 롤러코스터와 우든 롤러코스터가 있습니다. 놀이기구 위에 지붕을 설치해서 실내 놀이기구 판정을 받을 수 있게 해두면, 비나 폭풍우로 인한 변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이 시나리오의 첫번째 난관은 초반 수익을 위한 롤러코스터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처음부터 건설할 수 있는 기종 중에 그나마 쓸만한 게 모노레일 롤러코스터 밖에 없습니다. 시나리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스틸 롤러코스터나 유압발진 롤러코스터같이 수용량과 수익성이 높은 롤러코스터를 짓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롤러코스터를 연구해야 합니다.
모노레일 롤러코스터는 탑승정원이 적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흥미도와 격렬도는 나쁘지 않고 건설비용도 저렴한 편이어서 시나리오 초반에 설치하기에는 적합한 편입니다. 흥미도 70짜리를 $5000 미만의 비용으로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합시다. 일시정지를 하지 않고 커스텀 건설을 하는것이 부담스러우면, 모래상자 모드에서 먼저 건설을 해 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청사진을 설치하지 않고 반투명 홀로그램을 열어보기만 하는것은 선택목표에 저촉되지 않고, 일시정지 상태에서도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호수에서 바다로 나가는 물길을 건너면, 더 넓고 평탄한 공간이 있어 두번째로 개발했습니다.
유압발진 롤러코스터를 중심으로 일반 스릴 놀이기구들을 배치해줬습니다.
유압발진 롤러코스터가 좀 늦게 개발되어서, 결과적으로는 공원 입구에서 멀리 떨어진 위치에 건설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흥미도가 90을 넘어가고 인기가 많으니, 이 지역의 유동인구를 늘리는 역할을 해줍니다. 공급으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시나리오 클리어 이후에는 섬 주변 바다까지 죄다 구입해서 잠수함도 만들어봤습니다.
제가 파키텍트에서 잠수함을 만들어 본 건 이번이 두번째인데, 대부분 시나리오에서는 지리적인 조건이 안맞거나 연구로 해금이 안되서 잘 안만들게 되죠. 그래도 비와 폭풍우에 면역이라는 장점이 있고, 트랙 주변을 꾸며주면 풍경점수와 흥미도가 올라갑니다. 해저에 잠긴 고대 유적이라는 테마로 만들어봤습니다. 보석 색깔의 RGB 값을 999로 바꾸면 형광색이 되어 장식용으로도 좋습니다.
호텔 뒤에 있는 산 중턱에도 개발할 만한 공간이 있어서 시나리오 클리어 이후에 세번째 지역을 만들었습니다.
시나리오 이름에 걸맞게 빅토리아 양식의 성을 테마로 한 지역입니다.
운송용 기구인 모형기차의 정거장을 중심으로 봅슬레이 롤러코스터와 젠틀 모노레일 라이드가 있습니다.
봅슬레이 롤러코스터는 빠른 속도로 커브를 돌거나 언덕을 넘으면 탈선하기 때문에, 곡선이나 나선 트랙을 주행하면서 점진적으로 고도가 낮아지는 형태로 트랙을 구성하는것이 좋습니다. 트랙 중간에 블록 브레이크들을 설치해서 구간을 나눠주면, 정거장의 길이가 짧아도 차량을 여러대 운용할 수 있어서 수익성이 좋아집니다.
산 꼭대기에는 눈으로 덮인듯한 지형이 있는데, 캔디랜드 테마를 활용해서 케이크 위를 장식하는 미니어쳐처럼 만들었습니다. 새로 추가된 링 모양의 도형 오브젝트를 이용해서 봅슬레이 트랙 지지대로 꾸며줍니다.
마지막으로 언덕에서 성과 호수를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이렇게 해서 공원을 완성하고 나니까 손님이 1500명 가량 모이는데, 수많은 풍경 오브젝트들과 더불어 상당한 렉을 유발합니다만, 손님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는 묘미가 있습니다.
또 다른 파키텍트 캠페인 시나리오

















Comments
Post a Comment